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크리스마스 마켓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한 독일 마그데부르크 시내.
테러 발생 다음 날인 현지 시각 21일 저녁, 극우 시위가 열렸다.
독일 극우 진영 지지자 2천여 명은 이주민 추방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들고 행진했다.
독일 북부 도시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아랍인으로 보이는 이들을 흉기로 살해하겠다는 협박 영상을 SNS에 올린 남성이 체포되기도 했다.
반이슬람 극우 성향 이민자가 벌인 차량 돌진 테러 사건 이후, 이처럼 독일 내 극우세력이 활개를 치고 있다.
독일 극우 진영은 애초에 용의자가 독일로 이주하지 않았다면 비극도 없었을 것이라며 정부 이민정책을 비판하고 있다.
독일 극우 정당, 독일대안당은 독일 난민 정책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도 예고하고 나섰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차량 테러 용의자의 직접적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용의자는 평소 국제적 관심을 끌 수 있는 범죄를 저지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독일 경찰과 이민청 등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용의자에 대한 경고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지 시각 20일 독일 중부 도시 마그데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차량이 돌진해 5명이 숨지고, 200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