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이 해마다 발표하는 '올해를 빛낸 가수'로 이번엔 뉴진스와 임영웅 씨가 선정됐다.
전국 만 13살 이상 남녀 5,281 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국내 가수를 3명까지 선택하도록 한 결과, 30대 이하 응답자들 사이에선 뉴진스가 25.5%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고, '아이유'씨와 걸그룹 '에스파', '방탄소년단'과 '아이브'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40대 이상에선 '임영웅'씨를 가장 좋아한다는 응답자가 33.9%나 됐다.
임영웅 씨의 30대 이하 지지율이 5.4%에 그친 것에 비하면 상당한 차이다.
40대 이상에선 임영웅 씨에 이어 '이찬원'씨와 '장윤정'씨 '영탁'씨와 '나훈아'씨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상위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