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구리시청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2월 1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협의체’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구리시 청년협의체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지역 청년 27명으로 구성된 참여기구로, 올해 4월 위촉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협의체는 2024년 청년주간 「청년리더 간담회」 와 전체 회의를 비롯하여 △일자리(취업·창업) △문화·예술 △주거·복지 △참여(소통)·권리 4개의 분과로 나누어 매달 분과별 자체 회의를 진행하며, 청년정책을 모니터링을 하고 청년 문제를 발굴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번 회의는 올해 마지막 회의인 만큼 청년협의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청년협의체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청년협의체 활성화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들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청년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구리시 청년정책의 주체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