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우리나라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 순위가 공개됐다.
1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에 따라 선호도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그룹 '뉴진스'와 방송인 '유재석'씨, 그리고 배우 '공유'씨와 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까지 모두 특정 세대가 사랑하는 광고 모델- 1위를 차지한 주인공들이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전국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광고 속 유명인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0대는 '뉴진스'가 지지율 22%로 1위,
국민 MC '유재석'씨는 20대와 30대, 50대까지 폭넓은 세대의 신뢰가 입증됐다.
또 40대는 배우 '공유'씨를, 60대는 '손흥민' 선수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아울러 가수 '아이유'씨는 1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세대에서 선호도 2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