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27년 미 국방예산 1조5천억달러 구상…글로벌 군비 경쟁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7년 국방예산을 1조5천억달러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이는 2026회계연도 예산 대비 60% 이상 늘어난 규모다.트럼프는 관세 수입 증가로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현 가능성에는 의문이 제기된다.실제 최근 미국의 연간 관세 수입은 필요 재원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트럼프는 방산업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흰색 가운을 입은 의대 교수들이 팻말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의정 갈등의 핵심인 의대 증원을 멈추라는 것이다.
의대 교수들은 내년도 의대 신입생이 정부 계획대로 천오백 명 이상 늘어나면, 2026학년도엔 아예 한 명도 뽑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내년도 의대 수시 합격자까지 나온 상황에서 정부는 정원 변동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정부는 내년 증원에 발맞춰 국립대 의대 교수 330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었지만, 비수도권 의대와 병원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강원대병원은 교수와 전임의 등 71명의 채용 공고를 냈다가 40명 정도로 목표를 낮췄다.
41명의 교수 채용 공고를 낸 부산대병원도 지원자를 채우지 못해 15명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충북대병원은 신규 채용이 어려워 기존의 내부 임상강사 등 28명을 전임교수로 채용하기로 했다.
전공의에 더해 의대 교수 구인난까지 현실화된 가운데, 의사협회와 전공의 대표는 오늘(19일) 국회 교육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장을 만나 의정 갈등 해법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