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픽사베이 / jorono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시리아에 있는 이란대사관을 다시 여는 것이 우리의 의제 가운데 하나”라며 “필요한 조건이 충족되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가이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시리아 내 완충지대로 군을 진입시키고 옛 시리아 정부군 시설을 공습하는 것에 대해 “시온주의 정권(시리아)의 시리아 공격은 새로운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서아시아 지역의 책임 있는 국가로서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또 “아스타나 프로세스(러시아·이란·튀르키예 등이 시리아 해법을 논의하는 틀) 등에서 강조된 것은 갈등을 멈추고 시리아 정부와 반대파 사이 대화를 촉진해야 한다는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바가이 대변인의 발언은 이란이 지원한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반군에 축출된 상황을 인정하고 반군이 이끄는 과도정부와 새로운 관계 설정을 통해 시리아에서 영향력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바가이 대변인은 양국 관계와 관련해 “시리아에서 지배를 추구하거나 옛 제국을 부활시키려고 한 것이 아니다”라며 “시리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타크피리(이슬람국가 등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조직) 테러에서 시리아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날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시리아의 미래에는 극단주의나 러시아, 이란이 설 곳이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선 “외세가 다른 지역의 운명을 좌우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