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현지 시장조사 업체 '루미네이트'는 가수의 인지도와 각종 데이터를 종합해 음악 소비자에게 영향력이 큰 가수 250팀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걸그룹 '르세라핌'이 66위로 한국 가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스트레이 키즈'가 84위, '뉴진스'는 97위로 뒤를 이었다.
또 106위를 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해 걸그룹 '있지'와 '트와이스', 그리고 '블랙핑크' 멤버 '리사' 씨 등 모두 8팀의 K팝 가수가 순위권에 들었다.
다만 올해 그룹 활동이 없었던 '방탄소년단'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차트에선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향력 있는 가수 1위로 뽑혔고요, 2위와 3위는 '아델'과 '비욘세'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