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빌보드의 이번 주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걸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5일 발표한 14번째 미니 앨범 '스트래티지'를 통해 차트 4위에 올랐다.
같은 날 발매된 '블랙핑크' 멤버 '로제' 씨의 첫 솔로 앨범 '로지'는 3위를 차지했다.
'로제'씨의 성적표는 해당 차트에서 K팝 여성 솔로 가수 중 역대 가장 높은 순위.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 6월 '트와이스-나연'씨가 세운 7위였다.
'로제'씨의 이번 앨범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부른 히트곡 '아파트'를 포함해 12곡이 실렸다.
앨범은 대중음악계 양대 차트라 불리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도 4위로 진입하며 세계적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