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청북도충청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14일 흥덕구청 스포츠센터에서 제6기 충북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아빠단원과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00인의 아빠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아빠 등 유공자에 대한 충청북도지사 표창 수여와 소감 발표, 제6기 충북 100인의 아빠단 활동 영상 시청, 가족 명랑운동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제6기 충북 100인의 아빠단은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푸바오 집짓기, 오디따기 체험, 생존수영, 떡케이크 만들기, 자연 속 농장 캠크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온라인 주간 미션 등 아빠와 아이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방무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은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통해 자녀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육아 참여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아빠단을 1,000명까지 확대하는 등 아빠의 육아 참여 확산과 함께 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