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북한 매체들이 12·3 비상계엄 선포로 달라진 남한 내 정국 상황을 처음으로 언급하며 대남 비난 공세를 다시 시작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1일) "윤석열 정권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독재의 총칼을 국민에게 서슴없이 내대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한국 땅을 아비규환으로 만들어놓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북한 주민들이 볼 수 있는 노동신문에도 실렸으며, 노동신문은 글 기사와 함께 국회의사당 앞 촛불집회가 진행되는 사진도 지면에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