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전국 테니스 동호인 최고수 4명이 연습 경기를 위해 모였다.
한눈에 가장 연장자로 보이는 성기춘 씨에게 공격이 집중되지만, 쉽게 밀리지 않는다.
왼손잡이 포핸드의 각도깊은 공격과, 공중으로 볼을 띄우는 로브 기술이 일품이다.
일흔네살의 나이가 무색하게, 성기춘 씨는 여전히 동호인 최강이다.
성기춘 씨는 올해 동호인 대회 우승 3번, 준우승 2번을 해 종합 순위 1위를 12년 만에 탈환했습니다. 역대 최고령 기록이다.
비결은 테니스 입문 이후 40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는 철저한 훈련과 자기 관리다.
술담배는 입에도 대지 않고 늘 8시간 이상 수면과 하루 3끼를 꼬박꼬박 챙기며 건강을 유지했다.
많이 걷고 뛰니 오래 사는 것 같다는 성기춘 씨는 운동을 할 수 없게 될 때까지 라켓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