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열사병과 일사병 등 온열질환 산재 신청 건수는 사망 2건을 포함해 모두 47건이다.
기후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폭염과 한파를 노동자 위협 요인으로 명시하고 사업주에게 보호 책임을 지우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해 내년 6월부터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