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 순항 중... 지역 기업 성장 견인
충북도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한 ‘산업부 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본 펀드는 2021년 2월 충북이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테크노폴리스)로 지정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2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원 달러 환율에 불안정한 시장 상황이 계속되면서 산업계는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단, 달러로 수출하는 우리 기업들은 떨어진 원화 가치만큼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이다.
자동차 업계의 경우 원·달러 환율이 10원 오르면 매출이 통상 4천억 원 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원유를 100% 달러로 수입해 제품으로 판매하는 정유 업계와 철광석과 연료탄을 수입해야 하는 철강업계는 비상이다.
제품을 만들어 내다 팔수록 환차손이 커질 우려가 있는 가운데, 업계에선 아직은 불안정성을 분산하는 환 헤지 정책을 갖춰 당장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정부 간 계약 성격이 강해 국가 신뢰도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방산 업계이다.
폴란드로 추가 수출을 앞두고 있던 현대로템의 9조 원 규모 전차 물량도 연내 계약을 마무리하는 게 불투명해졌다.
자금력이 크지 않은 영세 수출입 업체들도 걱정이 크다.
산업부는 통상 협상과 국가 간 협력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기업들의 애로 해결에도 속도감 있게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