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이후 코레일 노사 간 공식 대화는 없었다.
특히 노조의 인력 충원 요구와 성과급 지급률 개선 등 핵심 요구사항은 정부에 권한이 있는데, 내각 총사퇴 의사 등과 맞물려 파업 장기화 우려가 나온다.국토부는 코레일에 승객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철도노조에는 업무에 복귀해 달라고 강조했다.
주말 이동 시 정상 운행 중인 수서고속철도, SRT나 좌석을 늘린 고속 및 시외 버스, 항공편 등 대체 교통편을 알아보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