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파업 이후 코레일 노사 간 공식 대화는 없었다.
특히 노조의 인력 충원 요구와 성과급 지급률 개선 등 핵심 요구사항은 정부에 권한이 있는데, 내각 총사퇴 의사 등과 맞물려 파업 장기화 우려가 나온다.
국토부는 코레일에 승객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철도노조에는 업무에 복귀해 달라고 강조했다.
주말 이동 시 정상 운행 중인 수서고속철도, SRT나 좌석을 늘린 고속 및 시외 버스, 항공편 등 대체 교통편을 알아보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