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픽사베이 / Ali ahmad영국에 본부를 둔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반군이 정부군에 대한 대대적 공세에 나선 이후 현재까지 사망자가 7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반군 361명, 정부군 233명이며 민간인은 110명이다.
월별로 봤을때 지난달 사망자가 746명으로 59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시리아 반군 세력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은 지난달 27일 시리아 북서부에서 대규모 공세를 시작했다.
반군은 튀르키예의 지원을 받는 반정부 소규모 무장조직과 합세해 지난달 30일 시리아 제2의 도시 알레포를 8년 만에 탈환했고, 이달 3일에는 시리아 중부 거점도시인 하마 코앞까지 진격했다.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지지해온 러시아는 즉각 공습을 지원했으며 이란도 시리아 정부군을 위해 혁명수비대의 장성급 군사고문을 파견했습니다. 이란은 파병도 검토 중이다.
반면 미국은 시리아 정부군과 싸우는 친이란 무장세력을 폭격하고, 이스라엘은 시리아 정권에 연계된 시리아 내 헤즈볼라의 고위 인사를 표적 공습으로 살해하는 등 이해 당사국들이 내전에 개입 수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