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쾌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슬로바키아 코시체에서 열린 ‘2025 장애인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쓸어 담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올해 장애인댄스스포츠 분야 최대 규모의 세계대회로, 전 세계 24개국...
▲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11월 29일 국회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증액과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조기 통과를 요청했다.
□ 김 부지사가 건의한 현안 사업은 사회간접자본(SOC), 미래산업, 폐광 등 3개 분야의 10개 사업으로, 내년도 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수적인 사업들이다.
< 주요 건의사업 >
○ (사회간접자본(SOC)) 제천~영월 고속도로 88억, 영월~삼척 고속도로 30억, 제2경춘국도 265억, 포천~철원 고속도로 10억
○ (미래산업) 반도체 K-소재 부품 생산거점 구축 17억, 디지털 의료데이터 산업적 활용 촉진사업 28억,
중소형 위탁개발생산(CDMO) 육성 항원항체 소재뱅크 구축 24억, 동물대체시험 실증지원센터 구축 17억,
완전정밀분해 적용 친환경 미래차 부품산업 지원기반 구축 25억
○ (폐광) 조기폐광 경제진흥사업 250억
□ 또한, 김 부지사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수산식품(연어)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 사업」(2024년 11월 신청)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도 함께 요청하였다.
□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미래 첨단 산업 육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의 국비 반영과 예타 통과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실과 공조하여 기획재정부 설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