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시즌 5호 골을 터트리진 못했다.
손흥민 선수는 어젯밤 영국 런던에서 열린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시작하자마자 베르너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 정면에서 좋은 슛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토트넘은 후반 9분 브레넌 존슨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13분 뒤 풀럼의 반격에 동점 골을 내줘 1-1 무승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