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이틀째 최대 40㎝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경기도교육청이 관내 모든 학교에 교장 재량으로 휴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4,700여 곳은 학교와 지역 특성에 따라 휴업이나 등교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현재 경기도는 전 지역에 대설경보나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