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가상현실 기기를 착용하자 수술대와 실험 동물이 나온다.
해부 실습 촬영 데이터를 가상 현실로 구현한 건데, 손에 쥔 장비를 통해 해부 과정에서 촉감까지 느낄 수 있다.
가상의 실험실에서 실험 동물의 복부 절개나 장기 적출까지 가능하게 된 것이다.
가상현실 기기를 쓰고 손을 뻗는 동작을 반복하는 이 남성은, 재활 운동 중이다.
가상의 전문가를 따라 하기만 하면, 40가지 정도 재활 동작을 혼자서도 할 수 있다.
의료 분야에서 가상 현실을 접목하면 비용은 줄이고, 특히 안전성을 높일 수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된다.
하지만 고성능 기기의 경량화나 저변 확대 속도가 시장 기대치보다 느린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