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여야가 심사해야 하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677조 원 규모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하는 시정연설에 11년 만에 대통령이 아닌 국무총리가 나선 점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대통령은 '악수 거부'와 '야유' 등 사례를 들며 서로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야당을 비판했다.
첨예한 정치 공방은 예산 심사까지 이어져 여야는 각각 이재명 대표, 김건희 여사 공세에 열중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수사기관 특활비 삭감은 이재명 대표 수사나 민주당 장외 집회 대응에 대해 예산 심사권으로 보복하는 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야당은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언급된 사업과 마음건강지원사업 등 이른바 김건희 여사 관심 사업들에 대한 삭감을 주장하고 있다.
상임위마다 예산 심사와 직접 관계가 없는 이 대표, 김 여사 관련 공방이 되풀이되면서 의원들 중에서도 비판 목소리가 나온다.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은 다음 달 2일, 졸속·부실 심사를 거듭하다 이번에도 시한을 어길 거란 우려가 벌써 나온다.
국회는 오늘(18일)부터 세부 사업별로 예산을 따져 보는 예산안 조정 소위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