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부족 인력 충원과 기본급 2.5% 인상 등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준법투쟁을 시작한다.
철도노조는 오늘 첫 차 운행부터 오는 22일까지 휴게 시간을 지키며 역 정차 시간을 준수하는 등 작업 매뉴얼을 그대로 지키는 방식으로 행동에 나설 거라고 예고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열차 운행 축소 계획은 없으며 오늘 오전 중에는 큰 불편이 없을 거로 예상하면서도 일부 열차가 지연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