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9일 해커들이 많이 찾는 SNS에 올라온 사진이다.
음식점 내부 모습이 선명하다.
손님들 얼굴까지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IP 카메라를 해킹한 건데, 스스로를 '악어'라고 칭한다.
최근 우리나라에 대한 전방위적 해킹 공격을 선언했던 러시아 조직과 함께 움직이는 인도네시아 해커 조직인데, 미국과 우리나라, 우크라이나 등에 맞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 다른 러시아 해커 조직은 우리나라 IP 카메라 백여 개를 언제든지 들여다볼 수 있는 접속 정보를 팔고 있다.
집과 사무실 등 우리 국민들의 일상이 고스란히 노출돼 있는 것이다.
공공기관 등에 이어 IP 카메라까지 해커들의 놀이터가 되자, 정부가 IP 카메라 보안 강화 대책을 내놨다.
민간 다중이용시설도 보안 인증을 받은 제품을 써야 하고 제조사들은 생산할 때부터 보안성이 높은 어려운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한다.
이용자들에게는 보안 업데이트를 당부했다.
또 기업 등에서 영상 유출 사고가 나면 보안 수칙을 지켰는지 조사해 과징금도 부과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