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픽사베이 / baragaon22유 장관은 11일 내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기초연구사업에서 소규모 과제들이 줄어 연구 생태계 피라미드가 무너지고 있다는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유 장관은 또 “올해는 전면적으로 보완하려고 애를 쓰고 있고, 피라미드 구조가 제대로 된 건강한 생태계라는 것은 동의한다”고 말했다.
기초연구사업은 지난해 R&D 구조조정 과정에서 대형 연구가 확대되는 대신 생애기본연구 등 소형 과제들이 폐지됐습니다. 이에 과제 수 감소로 기초과학의 다양성과 신규 교원 및 지역대학의 성장 사다리가 사라진다는 기초연구계의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와 관련해 과기정통부는 이번 예산안 심사에 앞서 기초연구사업을 기존 정부안 대비 400억 원 증액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