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담(談)을 넘는 토크인(人)’ 콘서트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1월 27일 오전 10시 동구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2025년 공연형 인문 교양 강좌 ‘담(談)을 넘는 토크인(人)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당신의 강릉’ 대표이자 ‘당신은 제법 쓸 만한 사람’의 저자인 김민섭 작가와 ‘교복 위에 작업복을 입었다’의 허태준 작가가 함께 해, 일...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뛰고 왔지만, 두 달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의 표정은 밝았다.
국가대표가 된 이후 쿠웨이트를 아직 한번도 상대해 본 적이 없어 출전 의지가 어느 때보다 큰 손흥민.
그러나 토트넘 감독까지 나서 손흥민의 출전 시간 관리를 요청한 터라, 홍명보 감독은 마지막까지 심사숙고중이다.
최근 5년간 손흥민의 교체 출전은 단 2번 뿐이라는 점도 고민을 더하고 있다.
지난 달 요르단, 이라크전에서 손흥민의 빈자리를 원팀으로 메꾸며 2연승을 거뒀지만, 동료들도 대표팀의 정신적 지주 주장의 복귀를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원팀이 된 태극전사들에게 잔디도, 날씨도 변수가 되진 않을 전망이다.
대표팀은 오늘 밤 이곳 알 아흐마드 국립경기장에서 3차 예선 무패행진을 이어갈 각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