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픽사베이 / Chickenonline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팔레스타인 민간 업무 조직인 민간협조관(COGAT)의 통계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가자지구에 반입된 구호 식량은 2만 5천155톤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적었다.
10월 가자지구 국경을 통과한 구호품 트럭 대수는 하루 평균 57대로, 미국 측이 요구하고 있는 하루 350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국제 구호 단체들은 가자지구 주민들의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최소 구호품 트럭 600대가 반입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COGAT에 따르면 이달 들어 현재까지 가자지구에 반입된 구호품 트럭은 총 624대이며 구호 식량은 8천805톤이다.
앞서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달 13일 이스라엘에 서한을 보내 30일 내로 가자지구의 인도적 지원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조치를 취하라고 압박했다.
미국 측은 서한에서 이스라엘이 이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지원 정책상 함의가 있을 수 있다며 무기 지원 정책 변화 가능성도 시사했다.
지난주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중부로 가는 새로운 통행로 개방을 발표하고 추가 구호품 전달 경로를 승인하는 등 일부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이보다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