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 관련 서류 양식과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총 3일에 걸쳐 ①2024년 두 번째 여주마실장터(하동 공영주차장 일원) ②경기실크 문화제전 – 여주 실크로드 문화제전((舊)경기실크 일원)에서 50여개 부스에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3일간 약 3,080여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024년 두 번째 여주마실장터’는 여주로컬양조장들이 참여하는 전통주 팝업스토어와 여주청년작가들의 수공예품, 여주농산물 활용해 개발한 먹거리 및 버스킹, 청소년 댄스대회 등 시민참여형 문화공연이 등이 펼쳐졌다. 또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원도심 관광투어지도’, ‘여주청년사용설명서’ 및 ‘지역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 등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도시재생 성과물들을 이번 행사를 통해 공유하였다. 또한 마지막날 ‘노래장터 및 댄스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경연으로 더욱 볼거리가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그리고 ‘여주 실크로드 문화제전’ 행사는 일원에서 지역 역사자원인 실크산업을 테마로 개최되었으며, 잠업 역사와 과정에 대해 알 수 있는 누에고치 체험 및 전시 부스를 운영하여 경기실크의 문화적 도시재생 가치를 공유하였다. 또 문화예술 한마당(풍선아트, 별주부전 공연), 아트마켓(섬유, 염색, 공예체험), 역사전시관(경기실크 관련 유물), 포토존 및 이벤트 등이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현 센터장(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은 “이번 두 행사를 통해 문화적 도시재생의 가치를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향후 많은 시민(주민, 상인 등)들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 원도심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