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산림·화재보호부는 현지시각 6일부터 LA 카운티와 벤투라 카운티에 각각 1건씩 산불이 났다고 밝혔다.
특히 벤투라 카운티 산불은 강풍을 타고 발생 하루 만에 57제곱킬로미터를 태웠다.소방 당국은 인근 주민 만여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으며, 8백여 명의 인력과 헬기를 투입해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