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통화 시점은 2022년 6월 보궐 선거를 앞둔 5월 9일 국민의힘 공천 발표 전날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 하루 전이다.
민주당은 명 씨와 제3자와의 대화 녹음도 추가로 공개했다.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에게 김영선 전 의원 공천 문제를 빨리 해결해 주라고 다그쳤다는 명 씨의 주장을 담은 내용이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공천 개입을 입증할 육성이라며 그동안 믿기 어렵던 주장과 전언이 사실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공천 개입으로 정당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법적 판단도 내놨다.
명 씨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그동안 거짓 해명을 해 왔다고도 주장했다.
민주당은 확보한 녹취 파일들을 분석하고 있다며 추가 공개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특검만이 진실을 밝힐 수 있다며 이번 주말 서울 숭례문광장에서 열리는 집회에 힘을 모아 달라는 메시지를 전 당원에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