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마이크로소프트와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가 시장 예측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놨지만 주가는 급락했다.
낙폭이 마이크로소프트는 6%, 메타는 4%가 넘었다.
두 기업이 인공지능, AI 분야에 대해 늘리고 있는 투자가 단기간에 수익 실현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거라는 전망 때문이다.
대형 기술주 7개가 모두 내렸고, 나스닥 지수는 2.7% 넘게 빠졌다.
S&P500지수도 2% 가까이 하락하면서 10월 한 달 상승분을 반납했다.
다만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장 마감 이후 시장 예측을 웃도는 실적과 전망을 발표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개장 전 발표된 경기 지표는 나쁘지 않았지만 시장을 이끌지는 못했다.
지난주에 새로운 실업수당 신청자가 전주보다 줄면서 전문가 예측을 밑돌았다.
대표적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상승률도 9월에 2.1%를 기록하면서 연준의 목표치에 더 가까워졌다.
물가의 기본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더 낮아지진 않았다.
이에 대해 금리 선물 시장에선 미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경로가 바뀌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시장 금리는 상승했다.
아울러 미 대선 결과가 불확실성을 키워 시장이 안정되기보다는 변동성이 높아질 거라는 우려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