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미 국방장관의 정례 안보협의회의에서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 등이 중점 논의됐다.
미 국방장관은 러시아에 보내진 북한군 만 명 중 일부가 이미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에 더해 우크라이나에 우리군 참관단을 보내는 것은 군의 임무라고 덧붙였다.
한미 양국은 특히 북한의 핵 사용 시나리오를 향후 한미 연합 훈련에 처음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유럽연합의 외교안보 고위대표도 다음 주 한국을 찾아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미 양국 국방 장관은 공동 성명에서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한 목소리로 가장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비판 수위가 이전보다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