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보호 산업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국내 정보보호 기업은 1천708곳으로 전년보다 7.2% 늘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매출액은 16조8천310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4% 증가했다.그러나 정보보호 기업 종사자 수는 6만308명으로 7% 감소했다.또, 보안용 카메라·저장장치 수출액이 줄면서 전체 정보보호산업 수출액도 1조6천800억 원으로 전년보다 16.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