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9일 여흥로타리클럽(회장 김종운) 주관으로 주거취약계층 집 수리 완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날 기념행사에는 이충우 시장, 박두형 의장, 박시선 부의장, 진선화 의원,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고봉 김상수, 여흥로타리클럽 김종운 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올해 7월 여흥로타리 클럽과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는데 더운 날씨에도 집 수리를 진행해 준 여흥로라티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수혜자 어르신이 좋은 집에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게 지내시길 바란다.” 말했다.
사업 수혜자 김 어르신은 “낡은 집이라 겨울에 외풍이 심했는데 이렇게 집을 고쳐주어 올해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꺼 같다며, 감사하다” 말했다.
김 회장은 “여흥로타리 클럽은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