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계속되는 의정갈등.
의대생 대부분은 휴학계를 냈고, 강의실은 텅 비어 있다.
휴학 처리가 이뤄지지 않으며 대규모 유급과 제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국립대 총장들은 절박한 심정이라며, 학생들이 개인적 사유로 제출한 휴학원을 자율 승인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다만 의대생협회는 "적법한 휴학계를 승인하는 건 당연지사"라며 "그 외 변한 건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