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행정안전부는 이태원 참사의 외국인 희생자에게 장례 비용과 위로금을 지원했다.
유품은 일부 유족의 경우 직접 찾아갔고, 남아 있는 유품은 유족들의 입장을 고려해 신속하게 보내줄 계획이라 밝혔다.
행안부는 이태원참사특별법 시행령이 제정되면 피해자 구제 심사 위원회를 구성해 외국인 유족 지원 여부도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