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원주시는 친환경 수소저상버스를 도입해 장양리와 문막공단을 잇는 시내버스 50번 노선을 신설하고 11월 5일(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최초 친환경 수소저상버스 도입 운행은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며, 이번 50번 노선 개통으로 공단 근로자의 통근과 학생들의 통학 여건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과 노선 신설 등을 통해 대중교통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