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은 파병된 북한군 3천여 명이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에서 주로 밤에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부대가 운영하는 국가저항센터는 북한에서 온 3천 명 넘는 용병이 조직화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공산주의 국가 대사관 직원들이 북한군 통역과 참관을 위해 훈련장에 도착했다고도 설명했다.
앞서 우리 정부 대표단으로부터 북한군 관련 동향을 공유받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도 북한군 파병을 공식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