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픽사베이 / csk서울시는 2년 단위로 공사비를 새로 책정해왔는데, 2022년 당시에는 원자재 가격 폭등을 반영해 상승률을 22%로 반영한 바 있다.
올해 공사비는 2022년 책정했던 공사비 가이드라인(㎡당 386만 3000원)과 올해 서울 시내 33개 용도 건축물 보정 공사비(㎡당 417만 5000원)를 비교한 결과, 평균 8.06% 인상됐다.
이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 건축물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건축물에 지열 시스템 도입 시 공사비를 5.7%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반영됐다.
김창환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은 "이번 공사비 책정 가이드라인 개정은 공공 건축물의 품질과 안전을 높이기 위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