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법제사법위원회는 법무부, 법제처, 감사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에 대해 종합감사를 진행한다.
앞서 법사위에서는 야당 주도로 심우정 검찰총장 등 대검찰청 간부 11명이 기관 증인으로 추가 채택된 만큼, 김건희 여사에 대한 도이치모터스 의혹 검찰 수사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거로 보인다.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선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대해 감사를 벌인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행정안전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 등에 대해 종합감사를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선 해양수산부와 소관 기관에 대해 종합감사를 벌인다.
이외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감사 대상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감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