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마스터즈 시리즈 10‘R.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모음곡’을 25일(금)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선보인다.
ㅇ 이번 연주는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여자경이 지휘하며 따뜻한 감성과 지적인 해석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협연한다.
ㅇ 프로그램은 R. 슈트라우스의 ‘돈 후안, 작품 20’,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작품 16’, R.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모음곡’으로 가을의 정취와 잘 어울리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ㅇ R. 슈트라우스 ‘돈 후안, 작품 20’은 작곡자의 천재성이 유감없이 드러나는 첫 번째 교향시로 니콜라우스 레나우의 시를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돈 주앙’으로 불리기도 하며 주인공의 정열적인 사랑과 고통, 상처를 담은 작품이다.
ㅇ 두 번째 곡은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작품 16’이다. 그리그의 유일한 피아노 협주곡으로 그가 안정적인 가정생활과 음악가로서의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시기에 작곡되었다. 폭넓은 음역과 화려한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연주로 함께한다.
ㅇ 연주회의 마지막 곡은 R.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모음곡’이다. 이 작품은 R. 슈트라우스가 작곡한 3막의 오페라 ‘장미의 기사’악곡의 일부를 발췌하여 작곡한 단일 악장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이다. 오스트리아 귀족사회를 배경으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R. 슈트라우스가 독창적인 왈츠 선율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ㅇ 예매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연주회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