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 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불법 도박을 했다는 글을 올렸다.
2020년부터 인터넷 불법 도박을 시작해, 감당하기 힘든 빚을 지게 됐다는 내용이었다.
이 씨가 지인들에게 진 빚은 대략 10억 원이다.
대부업체에서도 13억 원가량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에게 돈을 떼인 피해자 중에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개그맨 이수근 등 동료 연예인과 방송국 관계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박 고백 이후 8일 만에 경찰에 소환된 이 씨는 3시간 정도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 씨에 대한 수사는 상습 도박과 사기 혐의를 수사해 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으로 시작됐다.
경찰은 이 씨를 상습도박 혐의로 입건하고 도박을 한 경위와 빈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주변인들에게 진 빚에 대해 사기 혐의가 있는지도 들여다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