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주 정부와 외무부는 우크라이나 시민 134명을 포함해 레바논에서 179명을 귀환시켰다.
2024년 10월 1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우크라이나 외무부와 국방부 정보국은 레바논에 있는 시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또 다른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우크라이나 국민 134명을 포함해 총 179명이 대피했다.
우크라이나인 중에는 성인 112명과 어린이 22명이 있다. 또한 폴란드, 체코, 리투아니아, 몰도바, 브라질, 레바논 시민 등 다른 국적의 45명이 대피했다. 그리고 개 두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도 있다.
이 작전은 지역의 안보 및 경제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우크라이나 시민을 귀환시키려는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 되었다. 세 번의 대피 임무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 시민 189명과 외국인 45명을 포함해 234명이 레바논에서 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