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대전시는 28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생활체육 동호인 7,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모든 시민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각 구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는 대회로 41개 종목에 걸쳐 대전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2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조원휘 시의회 의장과 5개 구청장 등 많은 내빈이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오상욱 선수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박상원 선수, 트로트 가수 강혜연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전통놀이 체험마당, 시민체력 인증센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행사 등이 함께 열려 시민들과 즐거움을 함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시민건강과 삶의질 향상에 노력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