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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당국과 군대는 푸틴의 위협에 대응했다
  • 조기환
  • 등록 2024-09-26 11: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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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SN.ua

침략국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처음으로 러시아 연방 안전보장이사회 상임회의를 공개적으로 개최했다. 그는 " 핵무기 사용 조건의 정의와 관련하여 핵 교리에 여러 가지 설명을 도입하는 것이 제안됐다"고 말했다 . 세계를 놀라게 하려는 필사적인 시도가 다시 한번 논의의 물결을 불러일으켰다.


대통령실은 핵 교리를 변경하겠다는 푸틴 대통령의 발언에 반응했습니다 . OPU 책임자에 따르면 적에게는이 협박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핵 협박 외에 러시아 연방에는 더 이상 세계를 위협할 수 있는 어떤 도구나 다른 도구가 없습니다. 이러한 도구는 작동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텔레톤 방송에서 OPU 고문 미하일로 포돌리악(Mykhailo Podoliak)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핵 협박은 그의 명성의 바닥이다. 러시아 연방은 사건 전개를 중단하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한다.


OP 책임자는 "러시아 연방이 이번 전쟁에서 계속될 일을 막을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리는 쿠르스크 작전, 러시아 연방 영토에서 우크라이나 제품에 대한 장거리 공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러시아의 사회적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포돌리악에 따르면, 푸틴은 핵공갈을 통해 러시아가 국제법의 한계 내에서 침략자로 규정된 유엔 총회 의제를 가로채려고 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 연방은 전통적인 선전과 위협이 작동하지 않고 기껏해야 전쟁의 뜨거운 단계가 계속되기 때문에 핵 협박을 사용한다.


이에 대해 육군 소령이자 제3 OShBr 부사령관인 막심 조린(Maksym Zhorin)  은 러시아의 "핵 교리" 변경은 또 다른 형태의 협박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인들은 서방의 입장 덕분에 그것을 감당할 수 있다.


국군 소령은 적군이 가까운 장래에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실제로 핵무기를 사용할 의도가 있다고 믿지 않는다.


앞서 독재자 푸틴은 핵무기를 사용하겠다는 위협으로 "눈에 먼지를 묻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의 작업방식은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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