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시험 도중 폭발한 러시아의 ' 사르마트 ' 미사일은 러시아의 '위대함'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항공 전문가이자 분석가인 Kostyantyn Kryvolap은 Freedom TV 채널 에서 이러한 의견을 표명했다.
그는 러시아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Sarmat 미사일 시험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말했다. Kryvolap은 러시아 독재자 푸틴이 자신의 안전을 두려워하여 이러한 테스트에 참석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지난 세기 60년대에도 비슷한 재난이 이미 일어났지만 그것이 로켓공학의 시작이었고 그 이후로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사고는 이례적이다.
그는 "실제로 죽은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주변에 상당히 넓은 지역이 감염됐다. 아직 모든 것을 볼 수는 없다. 질산은 그다지 빨리 작용하지 않고 점차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크렘린궁은 사르마트 미사일 시험 실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선언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