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무위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앨범 차트 모두에서 선전하며 장기간 흥행을 이어갔다.
24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는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와 같은 30위로 9주 연속 진입했다.또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전주보다 7위 상승한 95위로 뒷심을 보여줬다.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 힙합 알앤비(R&B) 곡이다.팀 동료 멤버 RM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메건 디 스탤리언의 '네바 플레이'(Neva Play)는 전주보다 43위 하락한 79위로 2주 연속 '핫 100'에 진입했다.'빌보드 200'에서는 이 밖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19.99'가 40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의 '에이트'(ATE) 90위, 르세라핌의 '크레이지'(CRAZY) 127위, 엔하이픈의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 199위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