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공실 완화·상권 회복 위한 ‘도시계획 조례 전부개정안’ 속초시의회 통과
속초시가 일반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건축물에서 상가나 업무시설을 15% 이상 둬야 한다는 규정 폐지를 추진하며 도심 내 상가 공실 및 지역 상권 위축 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속초시 도시계획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3월 26일 속초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상위법령의 개정 사항을...
▲ 사진=출판유통통합전산망 다섯 명의 작가가 다섯 가지 ‘디저트’를 테마로 완성한 단편소설 앤솔러지. 오한기, 한유주, 박소희, 장희원, 이지 작가가 각각 초콜릿, 이스파한, 젤리, 사탕, 슈톨렌을 소재로 쓴 신작을 수록했다. 디저트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작가들의 작품 역시 다양한 색채를 보여준다.
디저트로 쓴 소설이라니 달기만 할 듯하지만, 달콤하다가도 씁쓸해지고 또 의외의 신맛에 눈물이 찔끔 나기도 한다.
상큼한 맛을 즐기다가도 불현듯 아릿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의 세계. 디저트라는 하나의 키워드에서 피어난 다섯 작가의 이야기에 취하다 보면 ‘소설만큼 무한한 글쓰기는 없다’는 새삼스러운 즐거움을 되새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