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천천히 이동하던 차가 정차 중인 앞차를 추돌한다.
곧장 내려 차를 살폈던 앞차 운전자는 이 사고로 통원치료를 58번 받았다.
좌회전 차선에 있던 앞차가 직진하자, 뒤차가 멈춰 서려다 앞차에 부딪혔다.
앞차 범퍼 등이 긁혔는데, 탑승자는 보름 동안 입원해 치료비를 4백만 원 넘게 썼다.
보험개발원 연구를 보면, 교통사고 건수와 사상자 수는 10년 전보다 줄었지만, 경상자 진료비는 오히려 140% 늘었다.
중상자 진료비 증가율의 4배 수준이다.
보험개발원이 시속 약 10km로 뒤차가 추돌하거나, 옆 차와 부딪히는 상황을 실험해 봤다.
실험에 참여한 성인 53명 모두 의학적으로 이상이 없었다.
경미한 사고에는 이런 충돌 실험 같은 공학적 근거를 활용해 탑승자가 다쳤는지 판단해야 한다는 게 보험업계 주장이다.
다만 이런 실험 결과를 일괄 적용하면, 꼭 필요한 치료를 못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있다.
이 20대 여성은 지난 6월 경미한 추돌 사고를 당한 뒤 아직도 걷기 불편할 정도로 허리 통증이 심하다.
경미한 사고에는 치료 보험금을 주지 않는 나라도 있지만, 이들 역시 제도 개선에 앞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고 보험개발원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