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나들면서 아슬아슬한 주행을 이어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제지하지만 그대로 도주했다.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운전자였다.
우연히 근처를 달리던 휴직 경찰관과 한 시민의 차량, 그리고 순찰차에 가로막혀 10여 분만에 붙잡혔다.
홀연히 나타나 검거를 도운 뒤 조용히 사라진 시민은 30대 직장인 박민호 씨였다.
퇴근길에 한 승용차가 경찰관이 제지해도 도주하는 것을 보고 '도와야겠다'는 맘뿐이었다고 말했다.
관련 사고 소식을 전한 언론 보도를 보고 자신의 이야기인 걸 알게 됐다.
사고 위험에도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큰 힘을 보탠 박 씨는 과거 2년 동안 자신이 의경으로 생활했던 경찰서에서 감사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