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밤 하늘에 별똥별이 비처럼 쏟아지는 우주쇼가 펼쳐진다.
천문연구원에 따르면, 3대 유성우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우가 오늘 밤 11시 30분부터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최대 100여 개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흔히 별똥별이라 부르는 유성우는 혜성 부스러기들이 지구 중력에 이끌려 오면서 대기와의 마찰로 불타는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