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일 제6897부대 간부 60명을 대상으로 독서경영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독서경영의 지역사회 확산 및 병영 독서 활성화를 위하여 제6897부대와 연계해 추진했다.
특강은 ‘함께 성장하는 독서모임’을 주제로 포천 책동아리 네트워크 윤혜린 회장을 초청해 진행했다. 윤혜린 회장은 독서모임을 하는 이유, 독서모임의 종류와 운영법 등에 대해 나누고, 다양한 관점의 논제를 예시로 보여주며 독서토론법에 대해 설명하고, 포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서동아리 북박스 대출, 활동 지원가 파견 등 독서동아리 사업에 대해 안내하며 독서모임을 독려했다.
한 참가자는 “독서의 중요성과 독서모임의 장점에 대해 알게 된 시간이었다. 동료들과 독서동아리를 시작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은 “포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기업뿐만 아니라 군부대에도 독서경영의 가치를 확산시켜 독서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병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독서경영’을 도입,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이라는 비전 아래 △직장 내 독서친화적 환경 조성 △직장 독서 활동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 등 3가지 전략을 세우고 추진 중이다.